타이붐의 타이틀메뉴

파타야에 처음 와본 팟린이입니다 ㅎㅎ
처음 와보니 다 신기하고 재밌는 것들 뿐이 없었는데요 그중에서 파타야가 밤문화 유흥으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해서 낮에 맛집 탐방하다가
저녁이 되어서 푸잉 탐밤을 해보고자 가라오케를 입문 하였습니다.
가라오케를 어디를 가야할지를 몰라서 노래방 이런데 찾아보다가 파타야는 모나리자 가라오케가 가장 크고 시설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아보던 중 태국의 붐 서실장님을 통해서 예약을 하게 되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가니 운동장만한 주차장과 궁전 같은 건물이 나오는데 정말 엄청 크더라구요. 크기에 좀 압도 당하긴 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북적 북적해서 어색하지  않게 들어갔습니다 ㅎ
저처럼 혼자 서성이시는 분들도 많고 단체로 오신 분들도 많고 왜 인기가 많은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리셉션가서 예약명 말하니 방으로 안내해주는데 혼자 왔는데도 좀 큰 방이여서
이거 돈 더내야되는거 아니야 싶었는데 그런건 아니더라구요 ㅎㅎ 다행이였습니다.
그러고 술 한잔씩 홀짝이니까 매니저님이 들어와서 이제 보여드릴까요 하는데 너무 기대 됬습니다.
혼자여서 조금씩 보여주실 줄 알았는데 매니저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이라더니 정말 두줄로 들어왔습니다... 좀 부담되서 놀랐네요..
제가 추천 드리는게 첫부로 6시 ~ 8시 사이에 가면 첫 초이스를 볼 확률이 높다고 해서 그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진짜 예쁜 푸잉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강추!
그렇게 놀다가 2차 시스템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바로 신청하고 갔습니다. 매니저님들 마인드도 좋아서 혼자 왔어도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혼자 가시거나 하셔도 부담 없이 한번 예약해보세요 ㅎㅎ 진짜 재밌게 놀다 왔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