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제가 방콕을 처음 와봤는데 비행기에서 잠을 너무 못 자서 목도 아프도 허리도 아파서 첫날은 마사지를 받으려고 보다가

그냥 건마를 가기에는 남자끼리 왔는데 너무 아쉽잖습니까 ㅎㅎ

그래서 변마를 찾다가 돈키호테 마사지를 알게 되었는데 이왕 받는거 이쁜 푸잉에게 받고 싶어서 수질이 좋은 곳으로 검색을 하던 도중

돈키호테 마사지가 정말 유명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예약하나 찾다 보니 태국의 붐을 알게 되었는데 프로필은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하는거라고 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예약후 바로 찾아 갔습니다.

들어가니 한인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태블릿 보는데 진짜 태국 현지인처럼 느껴지는게 아니라 연예인 프로필 사진 보는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ㅋㅋ

다 예뻐서 그냥 서비스 좋은 친구로 해달라고 하고 바로 자쿠지룸 선택하고 ㄱㄱ

마사지도 건마처럼 정말 잘 해주는데 더군다나 예쁜 푸잉이 해주니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

첫날은 비행기 피로도 풀겸 돈키호테 마사지가 정말 최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