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우선 태국하면 파타야고 파타야하면 태국인데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휴가를 좀 빨리 써서 파타야를 다녀오기로 한 직장인 30대 임.

파타야를 몇번 다녀와봤지만 파타야만한 곳이 없는게 다른 동남아들에 비해서 일단 밤문화 비용이 굉장히 저렴함.

한 30~40프로정도 저렴하게 놀다 올 수 있는데 혼자 가면 풀빌라를 빌리는게 좀 부담스러울수 있으므로 풀빌라 파티는 2인 이상 갔을 경우에 추천함.

오랜 ㅂㄹ친구와 함께 거의 마지막 30대를 추억 하기 위해서 제대로 놀고 오기로 작정을 함.

일단 파타야를 몇번 와본 본인이 계획은 아주 그럴싸하게 계획하여 친구를 유혹하였음.

( 1일차 에코걸들과의 풀파티, 2일차 DJ, 코요태들과의 화려한 풀파티, 3일차 피로를 풀겸 태국 전통 마사지를 겸한 붐붐마사지,4일 사우나 이용 및 복귀 )

먼저 에코걸 같은 경우가 파타야는 12시간 기준으로 4~5천 바트 정도 하는데 이게 진짜 엄청 저렴한거임, 12시간인데 10만원 돈으로 반나절을 데리고 놀수가 있음 ( 추천 )

DJ와 코요태들은 전문적인 애들이여서 그런지 가격대가 좀 나갔는데 그래도 놀줄 아는 친구들이 와서 더 재밌게 놀 수 있음.

파타야는 유흥의 도시로 유명한데 그만큼 붐붐 마사지가 잘 되어있음, 남자들이 원하는게 뭔지 딱딱 체크해서 케어해줌.

마지막은 더운 날씨에 고생한 나의 피부를 사우나에서 땀 쫙 빼고 마사지 한번 받고 비행기 타면 진짜 꿀잠 자면서 한국 바로 올 수 있음.

초행인 사람들은 계획 짜기가 어렵고 첫 파타야는 헤멜 수 있으니 먼저 다녀온 사람의 추천으로 이렇게 한번 짜보셈.

그럼 파타야 재밌게 놀고 오기를 바라며 이글이 성지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