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태국은 밤문화나 변마 모든게 사실 다른 동남아보다 탑클레스로 되어 있는 나라이지만 사실 변마는 제가 몇번 다녀봤는데 은근슬쩍 내상이 생겨서 일반 마사지만 생각하고 있는데 방콕에 바비 마사지 라는곳을 너무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셔서 금액도 보니 생각보다 저렴하여 일단 갔습니다. 분위기부터 약간 야시꾸리한 느낌으로 시작되어 있고 방에 들어왔는데 일본 야구동영상에 서만 볼수있었던 넓은 튜브가 있더라구요. 한 5분정도 기다렸나 똑똑 두들기는 소리에 이쁜 친구가 들어와서 수즙게 인사하고 침대위에서부터 시작하여 왜 튜브가 있는지 서비스 받다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수영장은 없었지만 수영장에서 붕붕 떠다니는 그런 서비스... 너무 디테일하게는 참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아마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껍니다. 제가 왜 이런 표현을 쓰는지 ㅎㅎㅎ;; 처음에 금액을 보고 변마치고 저렴해서 서비스를 기대 안했지만 동남아의 포인트가 전부 살아습니다. 가성비 좋구 서비스는 더 좋구~ 이제 회사일때문에 방콕 종종 오게 생겼는데 그때마다 여기 변마 바비는 시간을 내서라도 올꺼 같네요. 아직도 눈감으면 튜브위에서 붕붕 떠다니는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