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이번에 방콕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밤에 너무 불끈 불끈해서 ㅂㅁ를 찾고 있었습니다.

태국의 붐에서 새로 오픈한 클래시 누루 마사지라는 곳을 추천 받아서 들뜬 마음으로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방콕 클래시 변마 가격표에는 일반 샤워룸 자쿠지룸 누루 마사지등 다양한 코스가 있었는데 취향에 맞게 잘 구분해 놔서 선택하기가 편했습니다.

저는 마사지 받고 자쿠지에 있는게 좋아서 항상 자쿠지 코스를 선택해서 가거든요.

자쿠지는 욕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쿠지 < 욕조 브랜드 이름에서 유래됨.

신규 오픈이라 그런지 건물도 엄청 깔끔하고 푸잉들도 진짜 이뻤습니다 제 스타일 ㅎㅎ

그리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보는게 위생 상태인데 외국 와서 아프면 자기만 손해잖아요? 그래서 위생에 좀 신경 쓰는 스타일인데

새거라 그런지 뽀송뽀송하고 깨끗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기분 좋게 마사지 받는데 두번째로 기분이 좋았던게

다른 ㅂㅁ들은 서비스가 좋으면 마인드가 안좋고 마인드가 좋으면 이쁘지가 않고 뭔가 하나씩 부족했는데 이쁜 푸잉 관리사였는데

서비스며 마인드까지 전부 좋더라구요 진짜 90분 코스를 받았는데 90분 동안 정말 받을 수 있는 모든 서비스를 다 받은거 같습니다.

계속 리액션도 해주고 심심하지 않게 정말 대접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게끔 서비스를 해줬습니다.

새로 오픈한 클래시 마사지 정말 번창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