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저는 파타야에 자주 가서 1달정도씩 있다가 오는데 많은분들이 밤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고 가시는거 같아서 글 한번 남겨봅니다.

제가 여러번 가면서 느낀점이 방콕에서 밤문화를 즐기려면 일단 바트를 많이 준비해야합니다.

왜냐면 물가가 비쌉니다. 대부분 클럽이나 아고고 이렇게 많이들 가실텐데 그냥 거기서 놀고 2차 가실바에는 멤버클럽 조각모임방 이런곳이 있는데 알아보시고

합류해서 같이 엔빵하는게 제일 저렴하게 놀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쁜 푸잉들은 멤버쉽클럽에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콕에서는 가라오케나 마사지는 잘 안가고 조각모임에서 대부분 합석해서 즐기는 편입니다.

그리고 파타야

파타야는 클럽보다는 가라오케, 에코걸, 마사지가 가성비입니다.

방콕만큼 안비싸기때문에 방콕처럼 놀거면 그냥 방콕에서 노시는게 낫습니다. 대부분이 가라오케나 에코로 출근하기 때문에 예약을 통해

그냥 픽업 받아서 편하게 가서 초이스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대략 에코걸이 12시간으로 5천 바트~ 시작이기 때문에 숙소나 풀빌라 잡으셨으면 에코걸 예약하시는걸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일단 순서가 에코걸 예약한다고하면 첫초이스에 맞춰서 픽업을 해줍니다.

그럼 내려서 바로 룸에서 초이스하고 계산한 다음 바로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내가서 같이 반주정도 하고 오는데 그때 친해지시는게 서비스도 좋더라구요.

바로 숙소가시는것 보다는 친해지신 다음에 가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그렇게 12시간 정도 같이 있다가 다음날 가는데 대부분 친해졌으면 라인 땄을텐데 다음날은 예약하지말고 그냥 그친구나 그친구한테 친구들 데려오라고하면

대부분 OK합니다. 이게 파타야의 매력이죠 방콕은 푸잉들이 왠만하면 그냥 의무적인 서비스만하는데 파타야는 같이 놀려고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태국여행 왔는데 그냥 시키는대로 가라오케 갔다가 2차 갔다가 이렇게만 놀지 마시고 푸잉들이랑 친해져서 태국문화도 배우고 맛집도 소개 받고 노시면

아마 다음 여행은 더 기대될겁니다. 운좋으면 뭐 태국 여친 생기는거죠 ㅎ

너무 의무적인 서비스만 받으려하시지말고 그러면 돈아까우니까 뽕을 뽑고 노세요 ㅋㅋ

그럼 다음 태국여행은 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