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파타야로 여행을 온게 후회가 안될정도로 오늘 화끈한 밤을 즐기고 왔습니다.

파타야의 대표 가라오케인 페가수스 가라오케에서 정말 저의 이상형과 비슷한 푸잉을 만나서 정말 설레고 좋은 밤을 보냈네요

제가 왠만해서는 정말 눈이 높다고 사람들이 그러는데 파타야는 정말 이쁜친구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여행을 왔는데 송크란이 끝났어도 아직 그 여운이 남아있는지 사람들이 옷차림을 간편하게 하고 다녀서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불끈불끈해질때 페가수스 가라오케에 가서 진짜 많은 초이스를 보고 깜짝 놀라고 제 이상형 같은 푸잉에게 한번 더 놀랐습니다.

송크란기간이 끝나서 사람들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더 저한테 신경 써준거 같아서 정말 감사 드렸습니다.

초이스하고 같이 노래부르고 술한잔 하는데 어찌나 저한테 붙던지 더워 죽을뻔 했네요 ㅋㅋ

2차가서 숙소에서도 한잔 하면서 다음에 언제오냐 라인 달라 이래서 라인을 그때 처음 알게 됬습니다.

전 이제 카톡 말고 라인만 할려구요.. 태국 가시면 라인 필수인거 같습니다 푸잉들이 다 라인하네요 라인으로 친구 맺으세요!

그럼 저는 뜨밤을 지내러 가보겠습니다 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