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송크란 축제에 맞춰서 파타야를 놀러 온 40대 아재입니다.

애들 물총 놀이에 옷이 남아 나질 않아서 숙소에서 쉬다가 제 대포를 같은 물총을 쏘고 싶어서 파타야 가라오케를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파타야 페가수스 가라오케가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오픈빨이 좋다고하여 예약을 요청하였습니다.

혼자인데도 픽업을 와주셔서 편하게 갔네요.

7시부터 시작이라고 했는데 너무 기대되는 마음에 먼저 가서 기다렸네요 ㅎㅎ

내부는 위에 사진처럼 엄청 넓고 대기하는 쇼파도 있습니다.

기다리다가 초이스 시간이 오고 유튜브처럼 한 30명정도 처음 들어오고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두번째 푸잉들까지 보고 초이스 했네요 ㅎ

제 마음에 드는 푸잉들이 몇 있었는데 처음에 다 들오는게 아니라 2번정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혼자인데도 방을 큰거줘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그래도 넓은데 쓰니까 뭔가 있어보이고 좋더라구요 ㅎ

일단 기본적으로 푸잉이 서비스랑 마인드가 좋아서 2시간동안 정말 즐겁게 놀고 2차까지 데려왔네요.

확실히 방콕보다는 물가가 저렴해서 ( 한 2배정도 저렴 ) 펑펑 써도 방콕에서 논거만큼 안나오네요 ㅎㅎ

다음에는 방콕보다는 파타야에 먼저 와서 즐기고 가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푸잉과 즐기러 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