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저는 건장한 30대 남성입니다 나이 더 먹기전에 이번에 방콕에 가서 한번 신나게 놀아보려고 방콕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오니까 벌썬 불끈불끈 마사지부터 가고 싶더라구요. 인천공항에 가는것부터 비행기까지 몸이 좀 많이 찌뿌둥해서 ㅎㅎ

방콕은 역시 마사지의 나라답게 거리마다 마사지업소가 편의점 처럼 있었는데 저는 건마를 받으려는게 아니여서 구글링을 시작했습니다.

찾아보니 방콕은 돈키호테 마사지,큐브 마사지, 태국의붐에 보니까 숫자 마사지 등이 유명한거 같더라구요.

물가가 비싼거치고는 마사지는 좀 괜찮은거 같아서 바로 돈키호테 마사지를 예약 했습니다.

들어가니 한국 사장님이 있어서 친절하게 코스와 푸잉 안내를 받았고 저는 일본식 누루매트 90분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방이 진짜 신기하게 되어있더라구요 뭔가 푸잉과의 로망이 있으시다면 여기 오는거 추천 ㅋㅋ

가격대는 2천바트부터 ~ 5천바트까지 다양하게 있고 저는 여기까지 온 만큼 재밌게 놀자는 생각에 5000바트를 태웠습니다 ㅋ

근데 받고나면 그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라 정말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가볍게 받으실분들은 어차피 푸잉들은 똑같이 태블릿으로 보고 초이스하는거니 가볍게 서비스만 받고 오셔도 될듯합니다.

다음엔 큐브 마사지도 가볼 생각인데 후기 남겨 드리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