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첫 인상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미팅보드와 함께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SUV차량에 짐을 실어주시면서 바로 풀빌라로 출발 했습니다.
풀빌라 자체가 생각보다 굉장히 크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났어요. 바로 개인 풀을 보고 ‘이곳에서 몇 시간만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풀빌라 내부
안으로 들어가면 큰 거실과 넓은 침실이 반겨주고, 주방까지 다 갖춰져 있어서 편리했어요. 특히 침대가 너무 편안해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욕실도 크고, 욕조에서 여유롭게 물에 담기면서 피로를 풀 수 있었어요.

수영장과 야외 공간
풀빌라의 하이라이트는 당연히 개인 풀! 낮에는 수영을 즐기고, 저녁에는 수영장 옆에 놓인 테이블에서 와인 한 잔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풀 주변으로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도 있어서 너무 좋았고, 정원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식사
시설이 고급이라 그런지, 바베큐 서비스도 정말 맛있었어요. 아침은 풀빌라 앞에서 제공되는 간단한 조식으로 시작했고, 점심은 현지 음식을 먹고 싶어서 파타야 시내로 나가서 해산물과 태국 음식을 즐겼어요. 저녁은 그냥 풀빌라 안에서 여유롭게 테이크아웃한 음식을 먹으면서 풀 사이드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풀파티
파타야 풀빌라를 잡으셨다면 제일 중요한 스케줄중 하나인 풀파티는 어떻게 즐겼냐면 먼저 에코 서비스를 신청하신 후에 미리 장을 봐온 주류와 안주들을 요리하여 야외 풀로 향합니다.
그리고 에코걸들과 함께 풀장에서 화끈한 수영과 함께 재밌는 놀이도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
정말 한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풀빌라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사생활을 철저히 보호해줘서 완전 힐링이었어요. 진짜 “이곳에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편안한 하루였어요. 파타야에서 휴식을 찾고 있다면, 풀빌라에서 보내는 하루가 정말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