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저번주 다녀 갔던 사람들입니다 !

풀빌라와 푸잉들이 엄청 예쁘고 좋았어서 후기 남겨요.

풀빌라는 태국의 붐에서 예약을 했는데 아고다나 몽키트래블보다 훨씬 가격대가 저렴했습니다.

예약 필요하신분들은 한번 견적 비교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첫날에는 밤문화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몰라서 클럽가서 꼬셔와야하나 자신 없는데 이생각하면서 친구랑 얘기하다가

태국의 붐에서 에코라는 시스템으로 가라오케에서 술을 안먹고 바로 데려 올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고 하여 새로운 신세계를 들었습니다.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바로 이해하고 근처에 있는 모나리자에 가서 주류는 어차피 풀빌라에 있으니 놀고 갈 필요 없이 바로 픽업 에코를 요청하고

100명이 넘는 푸잉들 가운데 서서 아이컨택을 하고 바로 초이스해서 데려왔습니다 ㅎㅎ

1인 기준으로 12시간을 이용하는거라 엄청 메리트 있고 하루 즐기기에 매우 좋은 시스템이였습니다.

특히나 물량이 너무 많아서 바로 마음에 드는 친구를 안고르면 앞에 친구들 얼굴을 잊어 버릴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푸잉들과 저희가 예약한 풀빌라에 와서 준비된 바베큐를 즐기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풀장에서 물놀이도하고 시원하게 묶혔던 저의 모든것을 주고 왔습니다.

마인드자체가 너무 좋아서 같이 있는 내내 엄청 재밌고 즐거웠네요.

다른 동남아에 비해서 진짜 물량, 마인드, 퀄리티자체가 남다르더라구요.

이건 직접 안보면 모르실거 같네요.

아무튼 풀빌라와 푸잉들, 진짜 환상적인 조합이였습니다 다음에 여행도 이 조합은 무조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