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구라아니고 리얼이다 파타야 낮에 도착해서 풀빌라 체크인하고 쉬다가 저녁8시쯤 아고고가서 훓어보고있는데 요염하게 흔들어재끼는 애 있길래 얼마냐 같이있자 같이가자 해가지고
픽업해서 풀빌라 데려왔는데 이때까지는 좋았다.. 같은 일행분들은 아고고나 클럽같은곳은 시끄러워서 싫다고해서 페가수스 가라오케 가서 픽업해오고 나만 아고고로 간거였는데
진짜 너무 후회된다 거실에서 다같이 술마시다가 갑자기 이친구 화장실간다그래서 그래 갔다와라 하고.. 나도 갑자기 급땡겨서 따라들어갈려고 조용히가니까; 내꺼 캐리어 뒤적뒤적 거리고 있더라..그래서 뭐하냐고 하니까 뭐 말도 안통하는 개소리하길래 크게소리치면서 싸우니까 갑자기 가라오케 에코걸 여성들이 달려와서는 막 그년한테 뭐라 뭐라 하길래 한국말 어느정도 할줄 아는 애가 하는말이 "알리바바"라고 하는거다 느낌이 팍 온거지 그래서 바로 잡아채서 몸 수색하려니까 갑자기 달려서 도망가는데, 밖에 갑자기 비도 엄청와서 장난 아니었는데 진짜 힘껏 따라가다가 그냥 놓아줬다 ㄹㅇ잘뛰더라; 아무튼 진짜 아고고나 클럽가는 사람들 조심해라 진짜 찐이다..결국 나도 늦게나마 파타야 페가수스 가라오케 방문해서 급하게 한명 업어왔고 아고고 비용지불한건 못돌려받고 끝났다. 다행히 뭐 털린건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