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파타야 생활한지2년차 교민입니다. 많은 남성분들이 밤문화를 즐기기위해 놀러와주시는데, 대부분 파타야 모나리자 가라오케 이곳만 고집하는거 같아서 추천좀 드릴까 합니다.
사실 교민들은 모나리자 말고 파타야 페가수스 가라오케로 가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원활한 초이스진행과 깔끔한 애프터가 가장 확실한 곳이 바로 페가수스인데, 여행자분들은 대부분 아고고나 클럽같은곳 가서 건지려고 하시는거같은데 진짜 낭패봅니다. 모델급애들은 가라오케대비 가격대가 2배이상은 넘습니다.. 그리고 가격을 지불했다고 쳐도 이 친구들이 아침까지 얌전히 있는다? 절대 말이 안되는 일이죠. 대부분 여행자들이 1붐붐으로 끝나면 다행인데, 클럽에서 쇼브보느라 마셨던 술과 2차로 이동하여 마셔야할 술때문에 대부분 돈만 지불하고 허탕하게 끝나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럴바엔 아침5시까지 보장되어있는 가라오케 친구들이 진짜 가성비라고 봅니다. 저 또한 주말이면 친구들 놀러오거나 다른 교민들과 술자리가 잦아서, 항상 남자들끼리 모이게되면 2차로가는곳이 페가수스 가라오케 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2차관리가 너무 좋다보니, 이 맛에 끊을 수가 없네요. 교민분들은 후기글을 안적는거같아서 찐후기 한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