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전 한국이나 외국 나가나 가라오케는 꼭 한번 가보는데 이번에도 방콕에 와서 어디가 좋을까 찾아보니

코리아나랑 궁전, 21세기 이렇게가 유명하더라구요.

방콕 시내에서는 여기가 제일 유명하다고해서 다 들려보려고 일단 21세기 먼저 문의를 해봤습니다.

한인 타운에 있다고해서 음 그럼 그냥 노래방 느낌이겠거니 하고 큰 기대는 안하고 갔는데

규모가  엄청 크진 않은데 그래도 부담스럽지 않게 인테리어를 해놨더라구요.

제가 7시반쯤 왔는데 여기 방콕은 대부분 8시부터 스타트라 푸잉들이 많이 안왔다고하는데 그래도 일단 보여달라하고 봤는데

이게 많이 안온건가 하고 눈을 의심할 정도로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ㅋ 그럼 얼마나 더 출근을 하는건지 ㄷㄷ

더 볼것도없이 처음 들어온 친구들중에 진짜 이쁜 푸잉이 있어서 바로 앉혔습니다.

제가 봤을땐 그냥 말만 그렇게 한거 같아요 ㅋ 근데 제가 방콕 가라오케 와서 느낀건데 물론 아닌 친구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진짜 한국에 비해서

엄청 예쁩니다 이건 보장합니다. 괜히 클럽 가서 돈쓰고 바파인내고 할 필요가 없는듯합니다.

어차피 클럽도 여자 애들 돈벌려고 하는거 괜히 내가 더 노력해서 잘보이는것보다 그냥 가라오케에서 더 이쁜 친구들 옆에 앉혀서

마인드 좋은 친구 하나 잘 잡아서 노는게 훨씬 재밌게 놀거같네요.

한줄평

방콕은 클럽보다 가라오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