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태국살이 1년차 태린이입니다. 우선은 파타야에서 3개월정도 생활하다가 뭔가 휴양지다보니 인프라가 잘 안되어있어서
방콕으로 넘어온지 벌써 9개월정도 되어가네요. 비자는 신청안하고 캄보디아 비자런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우선은 방콕 가라오케 시스템
관련해서 많이들 착각하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설명을 드리자면 방콕은 서울이랑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다른 동남아나 파타야 지역만봐도
대부분에 가라오케 초이스가 6시에 시작이될텐데 방콕은 그렇지 않아요. 방콕 가라오케 초이스 시간은 오후8시간 첫초이스다 라고 보시면되는데
물론 그전에 입장하셔도 진행은 가능하지만 아마도 푸잉들이 10명정도 볼 수 있을겁니다. 8시간 넘어가야 저녁먹고 슬금슬금 출근하는 푸잉들이
보이실텐데 ~ 팁을 주자면 7시30분쯤 방문해서 방에서 간단하게 맥주한병정도 마시면서 분위기를 살피세요. 방콕에 주대는 매우 비싸기때문에
다짜고짜 주류세트로 시키시면 낭패볼 수 있으니, 마담한테도 괜찮은 친구들 안보이면 나갈꺼다 라는 제스처를 취한뒤에 맥주한병 마시면서 핸드폰좀
만지작 거리다보면 준비되었다고 하면서 8시에 맞춰 아가씨들 들여보낼겁니다. 그중에서 문앞에서 들어올 듯 말듯 하는 친구를 잘 골라야함..
그냥 무작정 밀고들어오는 친구들은 생각외로 초이스가 잘 안되는 친구들이고 문앞에서 어슬렁 거리는 친구들이 본인들이 손님 가려가면서 노는애들이다보니
내상제로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비용은 방콕 2차가 진자 이상하게 되어있는데 숏이니 롱이 롱롱이니 롱롱로올ㅇ 풀타임 등등 여러가지 단어들이 있는데
그냥 깔끔하게 숏아니면 롱 이게 제일 깔끔합니다 ~ 카x그라 드실거아니면 그냥 롱으로만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가라오케 몇곳  추천을 드리자면
일단은 1순위는 궁전노래방 추천드리고, 그다음은 코리아나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10명미만이라 방문할 필요도 없는곳들이니
기억속에서 지우시길.. 자 여기까지 태국 1년살이 태린이의 꿀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