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방콕 가라오케에서 설레는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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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죤서 조회101회 작성일 25-01-27 13:36본문
이번 설연휴를 기회로 삼아서 제일 친한 친구와 한 1년전부터 가자 가자 하다가 결국에 이번 설에 방콕 여행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다보니 정말 뽕 뽑을 생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돈도 쓸건 쓰자 하는 마인드로 바트 환전도 두둑히 해왔습니다 ㅎㅎ
첫날에는 오후 5시 30분쯤 도착을 해서 짐을 풀고 하니 시간이 많이 늦어서 빨리 푸잉과 놀기 위해서 가라오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아속역과 나나역 근처에 코리아나 가라오케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예약을 하고 들어 갔습니다.
예약 받은 4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리니 초이스를 하게 되었는데 ???!!! 늘씬하고 예쁜 매니저 언니들이 주르륵 들어 오더라구요.
방콕은 원래 다 이런가? 싶어서 처음에 귀여웠던 푸잉을 찜해 놓고 다음 쇼업을 보는데 다음은 제 마음에 드는 친구가 없어서 처음 그 귀여웠던 푸잉을 선택 했습니다.
친구도 다행히 저랑 이상형이 달랐는지 싸움 없이 서로 다른 푸잉을 선택 했지요 ㅋㅋ
제 푸잉은 그래도 한국말을 좀 했는데 그거 때문에 한눈에 더 반해 버렸던 것 같아요.
일한지 얼마나 됐냐 부터 어디 학교 다니냐 제가 더 적극적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자기는 방콕 대학교 다닌다고 하는데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어를 배웠다네요
그렇게 흥이 오르고 분위기도 끈적끈적해지고 해서 2차로 바로 숙소에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이 푸잉이 저에게 내일 밥을 같이 먹자는 거에요??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 생각하면서 밥도 다 사주고 싶었습니다. 방콕 오기전에 공부를 많이 했는데 방콕에는 레보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레이디보이 = 트랜드젠더 )
예쁘고 키 크면 무조건 의심하라고 했던 정보를 기억하면서
혹시나 설마 걱정 반 진심 반으로 너 혹시 레이디보이냐 나 여자 좋아한다 이렇게 기분 안 나쁘게 얘기했더니 자기 여자라고 ㅋㅋ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나도 방콕의 여자 친구가 생기나 이런 망상에 빠져 있을 때 숙소에서 푸잉이 먼저 씻고 나오는데 제가 막 쳐다보니 봐 아니잖아 이러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그렇게 일이 끝나고 내일 진짜 밥 같이 먹을거냐고 어디서 만나냐 물어보고 라인 서로 등록하고 헤어졌습니다 ㅎㅎ
아 제발 저에게도 이렇게 귀여운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할거같은....
물론 상술일 수 도 있지만 이런 기회라도 생기는게 이번 방콕 여행은 반은 벌써 성공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코리아나 가라오케 완전 고맙습니다 ㅠㅠ
정말 오고 싶었던 곳이다보니 정말 뽕 뽑을 생각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고 돈도 쓸건 쓰자 하는 마인드로 바트 환전도 두둑히 해왔습니다 ㅎㅎ
첫날에는 오후 5시 30분쯤 도착을 해서 짐을 풀고 하니 시간이 많이 늦어서 빨리 푸잉과 놀기 위해서 가라오케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다가 아속역과 나나역 근처에 코리아나 가라오케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예약을 하고 들어 갔습니다.
예약 받은 4층으로 올라가서 기다리니 초이스를 하게 되었는데 ???!!! 늘씬하고 예쁜 매니저 언니들이 주르륵 들어 오더라구요.
방콕은 원래 다 이런가? 싶어서 처음에 귀여웠던 푸잉을 찜해 놓고 다음 쇼업을 보는데 다음은 제 마음에 드는 친구가 없어서 처음 그 귀여웠던 푸잉을 선택 했습니다.
친구도 다행히 저랑 이상형이 달랐는지 싸움 없이 서로 다른 푸잉을 선택 했지요 ㅋㅋ
제 푸잉은 그래도 한국말을 좀 했는데 그거 때문에 한눈에 더 반해 버렸던 것 같아요.
일한지 얼마나 됐냐 부터 어디 학교 다니냐 제가 더 적극적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자기는 방콕 대학교 다닌다고 하는데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어를 배웠다네요
그렇게 흥이 오르고 분위기도 끈적끈적해지고 해서 2차로 바로 숙소에 같이 가게 되었는데 이 푸잉이 저에게 내일 밥을 같이 먹자는 거에요??
이거 그린 라이트인가 생각하면서 밥도 다 사주고 싶었습니다. 방콕 오기전에 공부를 많이 했는데 방콕에는 레보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레이디보이 = 트랜드젠더 )
예쁘고 키 크면 무조건 의심하라고 했던 정보를 기억하면서
혹시나 설마 걱정 반 진심 반으로 너 혹시 레이디보이냐 나 여자 좋아한다 이렇게 기분 안 나쁘게 얘기했더니 자기 여자라고 ㅋㅋ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나도 방콕의 여자 친구가 생기나 이런 망상에 빠져 있을 때 숙소에서 푸잉이 먼저 씻고 나오는데 제가 막 쳐다보니 봐 아니잖아 이러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
그렇게 일이 끝나고 내일 진짜 밥 같이 먹을거냐고 어디서 만나냐 물어보고 라인 서로 등록하고 헤어졌습니다 ㅎㅎ
아 제발 저에게도 이렇게 귀여운 여자친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할거같은....
물론 상술일 수 도 있지만 이런 기회라도 생기는게 이번 방콕 여행은 반은 벌써 성공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코리아나 가라오케 완전 고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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