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파타야에 놀러 와서 재밌게 놀고 있는 사람입니다.
송끄란 축제를 앞두고 너무 빨리 와서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왔으니 재밌게 놀고 갈려고 가라오케를 좀 알아보다가 모나리자 가라오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설도 좋고 푸잉도 많다고 해서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정말 명성 그대로 규모도 크고 정말 만족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매니저들의 물량 공세가 이어져 정신을 쏙 빼놓고 시작을 하네요 ㅎㅎ
초이스를 많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일단 제일 큰 부분을 차지 했고 두번째로 친구들의 마인드가 정말 좋았습니다.
파타야가 밤문화를 이용하기에는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데 정말 좋았던게 방콕은 물가가 좀 쌔서 그런지 밤문화를 이용하려고 해도 비용이 살짝 부담이 갔었는데
파타야는 방콕의 반정도 되는 비용으로 놀 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모나리자 가라오케는 가성비적으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주대와 에프터 2차를 포함해도 5천~8천바트 사이에서 다 놀 수 가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는 밤문화를 즐기기위한 여행이라면 파타야를 가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가성비와 재미 둘다 챙길 수 있는 여행을 즐겨서 너무 만족하는 여행이였네요 송크란 축제는 놓쳤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파타야 여행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