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이번에 친구들이랑 파타야를 놀러 가게 되었는데 가라오케에서 노는게 너무 식상해서 가라에코라는 시스템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파타야에서 가장 크다는 모나리자 가라오케를 들려서 에코걸 초이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규모라서 그런지 쇼업을 100명정도 봤는데 진짜 누굴 골라아 할지 귀엽고 모델 뺨치는 푸잉들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에코걸 시스템은 주대를 안내고 바로 데려 나올수가 있어서 6시에 첫 초이스를 보고 바로 파타야 해변으로 갔습니다.
3명이서 해변에 돗자리 깔고 맥주를 마시는데 진짜 영화의 한장면 같은 느낌이 물씬 들더라구요.
여행 왔는데 너무 식상하게 가라오케만 가지들 마시고 저처럼 이런 기분도 한번 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맥주 마시고 노을 좀 보다가 예약한 풀빌라 와서 풀파티 하면서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푸잉들이 마인드도 좋고 외모도 진짜 좋아서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오릅니다.
술 안드시는 분들은 더욱 에코걸 시스템이 좋을거라 생각 되는게 주대 없이 바로 같이 나와서 야시장을 들리셔도 되고 쇼핑을 하셔도 되고 같이 밥을 드셔도 되고
바로 호텔이나 숙소로 가셔도 되기 때문에 즐길거리가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색다르게 놀고 싶어서 에코걸 신청을 해봤는데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다음 파타야나 방콕 여행때도 에코걸 적극 이용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