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저번에 태국의붐 통해서 방문했던 홀애비에유 ~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저희가 술도 좀 취하고 예의없게 막 빨리빨리 외치는바람에
실장님들이 많이 고생하셨던거 같아서 이렇게 방문하면서 후기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말그대로 파타야ktv 가라오케 예약부터 픽업까지 손수 도와주신 서실장님
잘 지내시죠? ㅎㅎ 지금 방콕 미세먼지 장난 아니라는데,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세요, 후기를 이어나가자면, 우선은 저희가 파타야에 2박정도 머무르게 되어서
아고고나 소이혹 근처좀 돌면서 어떻게 놀아볼까하다가, 사이즈가 영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수질이나 한번 비교해보자 하여 급하게 연락드렸고
그냥? 소이혹앞에 전용차량이 대기해놓으신거같아요 ㅋㅋ 주말이라 그런가 아무튼 일사천리로 그렇게 픽업받아서 소이혹에서 가라오케 2명2명 찢어져서
모나리자 2명 페가수스 2명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저희 목표는 에스급애들로만 골라서 데리고 나오자 이거였는데, 저희 예감이 적중 ㅋㅋ 갔더니 예약손님들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좋았던건 그날따라 괜찮은 친구들이 출근을 늦게 했다는 겁니다.. 저는 모나리자 쪽이었는데 바로 저희는 2명 초이스 성공 그리고 페가수스 갔던
일행들도 저희보다는 좀 오래걸렷지만 어쨌든 초이스 성공해서 만났습니다 ㅋㅋ 근데 웃긴게 여자애들끼리 서로서로 알더라구요, 파타야 좁아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마음도 맞는 친구들끼리 모엿겠다 ㅋㅋ 뭐하겠습니까 바로 술집가서 인당 각2병씩 소주좀 먹어주고, 펍을 가자는 겁니다 ? 그래서 그래 ~ 가보자해서
얘네들 따라서 갔더니 진짜 현지인들만 있는 펍이었는데 이름이 soul어쩌고 였던거같은데 기억은 잘 안납니다.. 이날 일행 중 한명이 너무 취해서.. 진짜
제 파트너도 그렇고 다른 파트너들 고생 엄청했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팁 엄청 챙겨줬네요..;; 토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일일히 다 치워주고;; 약사다 주고 진짜
저희가 오히려 진상짓 너무 해버려서 미안했네요 그래도ㅜ마인드 괜찮은 친구들 만나서 다행이지.. 끝까지 책임져주던 그 친구는 .. 한국남자 만나서 시집가면
진짜 집안일도 그렇고 살림 잘 할거임;; 아무튼 덕분에 재밋게 놀았습니다. 저희에겐 술때문에 조금은 힘든 여정이었지만 태국의붐 통해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덜 힘들게 놀았습니다 ㅋㅋㅋ 또 방문할꺼니까 딱 기다리고 계십쇼 후기는 종종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