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파타야 그 밤문화 성지인 워킹 머시기? 라는곳에 갔는데 정말 엄청 화려해서 당연히 그 화려한 만큼 가게도 괜찮구나 생각에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한군대 들어갔는데 처음에 들어갔을때랑 너무 말이 다르게 애들은 놀지고 않고 핸드폰만 계속 만져서
정말 중간에 벅차고 나와서 친구들이랑 그냥 술 마셨음. 다음날 친구 한명이 그래도 동남아 왔으니 밤문화 가자라는 말에
이번엔 내상 안입을라고 구글링 하다가 서실장님 보고 연락드렸더니 이동따로 안하셔도 계신곳으로 픽업도 해주신다는 말에
느낌이 좋았음. 그렇게 픽업 후 모나리자 가라오케 방문 했는데 분위기부터 남다른 포스...... 일단 방 배정 받고 설레임과 떨리는
2가지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는데 한 30명쯤 들어온거 같은데 진짜 고르기 힘들정도로 다 이뻣음. 특히 뽀얀피부에 늘씬한게
누구를 골라야 될지 힘들정도로 고민하다가 겨우 골라서 놀았는데 전날에 입은 내상이 아예 싹 잊혀질 정도로 너무 재미있게
놀고 오히려 우리보단 애들이 더 적극적으로 놀아서 그게 놀랬음. 이렇게 놀면 금액이 어느정도 예상했는데 금액적인 부분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더 놀랬음. 실장님 덕에 태국의 마지막 밤을 힐링하고 가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