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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후기

당신이 원하는 타이의 밤여행

마사지 가라오케 파타야 페가수스 가라오케에서 치명적인 그녀와의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태국남 조회146회 작성일 25-02-04 17:41

본문

안녕하세요 저번 주 파타야 페가수스 가라오케 방문 했던 3인 파티입니다.
태국은 어느덧 4번째 여행인데 파타야 쪽이 역시나 유흥으로 잘 되어 있어서 자주 방문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번 여행 때 가라오케 여행이 너무 인상적 이었어서 다시 서실장 님께 문의 드리고 가려고 하는데 새롭게 오픈한 가라오케가 있다고 하네요?
실장님이 오픈빨은 무시 못한다고 꼭 방문을 해보라고 하셔서 다녀와 봤습니다. 오픈 한 지 약 4개월 정도 되었다고 해서 일단 믿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7시쯤 도착하니 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쪽은 방문한 일행들로 시끌벅적 한쪽은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언어로 시끌벅적... 뭔가 설레기 시작했어요.
오픈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가라오케라 그런지 내부 시설이나 외관도 굉장히 깔끔하고 냄새도 좋습니다. 꾸리꾸리한 냄새 전혀 나지 않고 뭔가 청결한 느낌을 딱 주네요.

자 그리고 드디어 초이스 순서가 와서 초이스를 보는데, 저는 사실 모나리자 여기가 일단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도 파타야 가라오케 1티어로 등극할 것 같은 감이 딱 왔습니다.
무엇보다 맨 처음 들어가자 마자 눈을 마주친 여성이 있었는데, 한 순간 사랑에 빠지고 말았어요... 다른 일행들도 들어가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쁜 친구들이 생각보다 진짜 많았습니다. 저는 그녀를 선택한 후 뒤도 안 돌고 다른 여자들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자 이제 룸으로 들어가서 서로 어색한 분위기에 인사부터 시작합니다. 그녀의 이름을 '지'라고 하네요...
아니 근데 이게 무슨 행운인가 이 친구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압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다른 가라오케에 있었어도 에이스가 아니였을까 하는 정도로 굉장히 이뻤습니다.
아마 자주 오시는 분들은 이 친구 아는 분인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키는 160 정도에 배 오른쪽 부위에 큰 나비 문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배경화면이 귀멸의 칼날? 이거였어요. 아마 아는 분이 분명 있을 듯합니다.
게다가 마인드도 굉장히 깨어 있는 게 처음 그 어색한 분위기가 정말 싫은데, 그걸 애들이 마인드로 카바를 해줍니다.
물론 한인 가라오케니까 한국말할 줄 아는 애들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잘하지 못하는 한국말로 오빠, 마셔, 잘생겼어 이런 얘기들을 해주니 거짓인 것을 알아도 기분이 좋네요...
진짜 어디서 교육을 받은 건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어디서 분위기 텐션 업시키는 강의라도 받고 오는 게 싶을 정도로 노래도 부르고 재밌게 놀아주네요.

아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게 얘네 바니바니 술 게임을 할 줄 알아요. 그래서 그것만 한 20분 한 것 같습니다. 술 작업은 아니라고 느낀 게 지들끼리 걸려서 걔네가 다 마셨어요...
그렇게 시간 쓱 지나고, 룸 시간이 다 끝나갈 무렵 사실 저희는 2차 롱타임은 끊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파타야 도착 첫날이라서 가볍게 그냥 어떤 곳인지만 보고 오자는
취지로 방문을 한 것이라 생각 없었지만 애들 노는 걸 보고 바로 생각을 유턴했습니다. 후에 예정 금액보다 더 써버리는 바람에 차고가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제 파트너 지는 그 치명적인 특유의 귀여움으로 뭘 해도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레이디보이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여긴 수질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레이디보이는 일을 아예 할 수도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믿고 롱타임 끊어버렸지요... 이런 친구를 두고 어떻게 혼자 나옵니까? 바로 2차 몇 바트가 나와도 한 5000바트가 더 나와도
저는 데리고 나왔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에 페가수스 가라오케를 또 방문을 하기는 했는데 일단 첫날이 너무 강력한 인상을 남아 주어서 첫날만 적도록 할게요...

아무튼 그 후로 그녀를 그렇게 놓칠 수 없어서 연락처 라인까지 알아 놨습니다. 물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겠지만 최소한 태국 놀러 오는 순간만큼은 치명적인 그녀와의 만남이
행복할 것 같았어요... (참고로 페가수스 1번 더 방문해서도 그 친구와 놀았습니다.ㅋㅋ) 3박 4일로 짧게 온 나머지 길게 놀지는 못했지만 사랑과 행복을 둘 다 쟁취할 수 있게 해주는
최고의 가라오케가 아닌가 싶네요... 물론 사람들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 제 기준의 느낀 후기입니다.
파타야 또 놀러 오면 페가수스 가라오케 무조건 0순위로 방문하기로 친구들과 다짐했습니다. 규모는 조금 작지만 아주 강력 추천 해드리고 갑니다.
처음 놀러 오시는 분들도 한인 가라오케라 한국인들이 이용하기 아주 좋은 가라오케니 이용해보시면 좋으실 듯합니다!!!

댓글목록

서실장님의 댓글

서실장 작성일

오 선생님 재밌게 즐기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음에도 잘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