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처음 방문한 일반인의 경험
태국 파타야 여행 중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가라오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약간 긴장도 됐지만, 직접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파타야 가라오케 분위기는
파타야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가라오케가 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줘서 기분이 업 됐습니다 ㅎㅎ

가격과 시스템은
가라오케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보통 룸을 잡고 노래를 부르면서 음료나 주류를 주문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가라오케로 진입하고 나서 모실장님의 친절한 룸 안내와 쇼업을 보시면 엄청 설레는 가라오케 여행이 시작 됩니다 ㅎㅎ
술값이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와 서비스를 고려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서비스와 만족도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원하는 노래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 노래뿐만 아니라 한국 노래도 많이 있어서 즐겁게 노래를 부를 수 있었는데 푸잉들의 마인드와 서비스가 정말 교육이 잘된 것이 느껴진게 2시간 동안 계속 쉬지 않고
분위기도 살려줄 뿐더러 애교에 제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렸네요 ㅎㅎ

방문 전 유의할 점은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은데 가격은 태국의 붐 실장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가게마다 분위기와 시스템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 조사를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모나리자 가라오케, 페가수스 가라오케) 파타야는 이 두 곳 말고는 거의 갈 곳이 없어요
두 곳이 규모도 제일 크고 푸잉의 수질이나 매니저님들의 수도 많았습니다.
혼자보다는 친구들과 지인분들과 함께 가시는게 주대도 저렴하게 나오고 분위기를 잘 살리는 푸잉들과 함께 더 재밌게 노실 수 있을겁니다.

총평
파타야 가라오케는 여행 중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이색적인 장소였는데 특히 모나리자 가라오케와 페가수스 가라오케를 추천 드립니다.
처음이라 걱정도 됐지만, 생각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고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특히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 하게 해준 저의 푸잉에게 정말 고맙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