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파타야에 기대하고 기대하던 파타야에 놀러왔는데 외국을 와본게 처음이라 모든게 다 어색하고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놀러 온 만큼 잘 놀아보고 싶어서 열심히 구글링을 하고 비교해보고 알아본 결과 파타야 바나나 마사지가 후기도 좋고 가성비도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예약하는 방법을 찾아보고 태국의 붐에 연락을 했습니다.

연락하니 코스랑 가격 설명도 잘해주시고 혼자여도 픽업도 해주셔서 정말 타지에서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픽업 받아서 도착하니 바나나 마사지 간판이 떡하니 있어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들어가니 파란 하늘색 배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한국말로 반겨주니 정말 반갑더라구요 여태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 태국어를 쓰면서 다녔는데 말이죠 ㅋㅋ

마사지 코스는 B코스 발 마사지 + 바디 스크럽 + 오일 마사지 + 스페셜 마무리를 선택 했는데  스페셜 마무리는 다들 아시겠지만 연애 서비스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ㅋ

파타야에서 이런 마사지를 받아보다니 정말 행운 입니다 ㅋㅋ

더 좋았던건 마사지사분들이 정말 이뻐요 모델삘이 나는 느낌인데 태국은 원래 이런가요??

마사지 받는 내내 눈을 뗄수 없는 미모와 손길이 저를 황홀하게 만들었네요...

첫 파타야 여행이 정말 기분 좋게 시작이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내일 아니 오늘 저녁에 한번 더 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ㅋ 재방문 의사 200%입니다 파타야는 무조건 바나나 마사지네요 추천 드리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