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치앙마이 직항 뚫려서 몇년전부터 한국사람들 많이 여행오는 1번지로 자리매김하는 곳인데, 물론 이곳에도 밤문화가 존재합니다. 시골느낌에다가 올드타운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런곳에도 설마?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습니다ㅎㅎ 바로 치앙마이 골드스타 가라오케 입니다. 현지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조금은 거리감이 있겠지만 이 곳 또한 예전부터 명성이 자자했던 곳입니다. 이곳에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손님 예약율에 따라서 여성분들이 출근하는 일명 출근율이 다릅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보도 시스템을 적용해서인지 아니면 집에서 쉬고있던 여성들이 그거에 걸맞게 출근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는 대략 30명정도에 치앙마이 콜걸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사이즈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유에 수수함이 묻어나오는 친구들부터 뭔가 정감가는 때묻지않는 그런느낌에 친구들이 즐비해 있어서 신나게 1-2시간 놀다보니 어느새 오빠오빠 거리면서 다가오더라구요, 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렸을때 방문하는 시간은 오후 6시30분 ~오후9시까지가 적당해보입니다. 치앙마이 밤문화는 늦게까지 이어지지 않는 곳이다보니 대부분 밤10시정도면 어두컴컴하게 자리잡기에 빠르게 즐기시고 빠르게 해결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대는 방콕과 비교했을때 1~2천바트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이 되어있어서 이용하기에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숏타임과 롱타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어서, 12시간처럼 길게는 즐길 수 없는 시스템인거 같더라구요. 위치는 공항가는 길목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은 괜찮습니다. 아마도 한국인들이 많이 예약하는 호텔에 묵으시는 분들은 심심치않게 태국 콜걸들과 동행하는 분들을 많이 목격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 친구들이 바로 치앙마이 골드스타 ktv 친구들이라 보시면 됩니다. 번외적인 얘기로는 트웬디 가라오케 라는 곳도 있지만, 골드스타에 비해 너무나도 로컬이기에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로컬좋아하면가보셔도..) 사실 동남아 여행에 있어서 밤문화는 빼놓을 수 없는 문화이긴 합니다. 그런데 경험하지 말아야할 밤문화와 꼭 경험해봐야할 밤문화는 잘 구분하셔서 즐겨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저 또한 신중한 편이지만, 치앙마이 골드스타 가라오케 후기를 적어보면서 다시한번 그날에 추억이 떠오르는걸 보니, 즐거운 밤문화로 기억이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