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방콕 밤문화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N년차 방문하고 있는 유흥러 한남입니다. 제가 방콕KTV 가라오케 부터 카오산로컬 붐붐 마사지까지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방콕 유흥은 빠삭하게 경험을 해봤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밤문화플랜을 조금 전수해줄까 합니다. 우선 숙소선정 부터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방콕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3박~4박 정도로 잡으실텐데, 꼭 한곳만을 잡으셔라 말씀드리고 싶지 않아요. 이게 카오산쪽에 1박정도를 하시는걸 권해드리는 이유가 요즘에 카오산쪽에 밤11시넘어가면 러시아친구들 대시 엄청합니다;; 제가 준수한 편도 아닌데 그냥 길거리맥주한병 들고 걸으면 뭐 코리안? 하면서 말거는데 그냥 예스예스 하면서 우두 유 라잌 드링 윗미? 하면 오케이 하는 경우가 간혹가다 있음 근데 문제점은 말이 통하지 않아서 번역기로 돌려야되고 이 친구들은 이미 맛이갔기때문에 빠르게 쇼브볼라면 걍 만취된 친구를 찾으셈. 그냥 외국인들이라고 겁먹을 필요없음(오히려프리함) 진짜 용기를 갖고 그냥 질러보세요 여기 한국아니니까 뭔들 못하겠습니까 다만 너무 노골적으로 접근하면 이상한사람 취급당하는게 흠.. 아무튼 이렇게 1박을 카오산쪽에서 밤문화 즐기고 그다음은 바로 스쿰빗으로 이동하셔야합니다. 한인전용 KTV 가라오케는 전부 스쿰빗에 위치해 있어서 숙소를 나나역이나 아속역 부근으로 잡고, 편하게 이동하면서 즐기면 됩니다. 가격은 한국이랑 별반 다르지 않지만 방콕 큐브 마사지나 또는 방콕 돈키호테 마사지 여기 2곳은 가볼만합니다. 메뉴얼도 잘 되어있고 가격도 나쁘지않아서 추천드리는 방콕 변마 입니다. 그리고 밤이 찾아오면 KTV가실텐데 무조건 코리아나 가라오케 또는 궁전노래방 가셔야합니다 2곳말고는 별볼일 없어서 솔직히 내상확률이 70%정도됨 그리고 방문시간을 오후8시30분정도가 가장 적당함 이게 동남아는 대부분 밤문화가 일찍 시작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는게 방콕이다보니, 무조건 늦게 갈수록 괜찮은 친구들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왜냐하면 멤버에서 못건진 애들이 KTV로 출근해서 일당 벌어가려는 개념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룸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즐기시고, 2차로 데리고나와서 근처 술집이나 뭐 숙소와서 가볍게즐기면서 노시면 방콕 밤문화 N년차가 아려주는 ㄹㅇ꿀팁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