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제가 원래 유흥을 좋아하기도하고 갔다오면 꼭 후기도 남기는 스타일인데 이번 방콕 궁전 노래방은 정말 괜찮아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코리아타운에 있어서 찾기가 굉장히 쉬었는데 한인들을 위한 기본 서비스들이 아주 잘되어있더라구요.

제가 멤버 클럽을 다녀와보고 궁전 가라오케를 비교해보면 일단 멤버는 2차가 거의 안됩니다.

1차로 놀기에만 딱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 하시면 되고 2차를 원하시면 무조건 가라오케로 가야합니다.

멤버에 있는 친구들은 자기들이 이쁜줄 알아서 거의 리액션도 없고 재미도 없어요 그냥 진짜 비지니스적으로 술드시러 가시는분들

아니시면 그냥 가라오케 가셔서 노시는게 훨씬 재밌습니다.

가격대비해도 가라오케가 훨씬 저렴하구요.

멤버는 안에서 노는 비용만 오픈비 포함해서 재대로 노시는거면 4~5만 바트정도 나옵니다... 부담 많이가요

결론 : 멤버클럽 > 그냥 돈써보고싶다 리액션 안좋다 1차만 가능하다 그럼에도 이쁜친구들을 보고싶다 추천
        가라오케 > 2차 당연히 가능하고 가성비적으로 저렴함. 친구 지인이랑 와서 재밌게 놀고 싶다면 무조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