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방콕은 뭐랄까 서울같은 느낌이라 제대로된 동남아밤문화 체험을 느끼기에 한없이 부족해요 그래서 방콕에 있을때 왓아룬 한번 보고
대부분이 파타야 가라오케 체험을 하러 파타야에서 간다고 하길래 저희도 2~3박정도 하게되었는데 특히 풀빌라 잡아놓고 ktv방문해서 푸잉 하나 건져서 즐겨보는
풀빌라 파티만한게 없다고 봅니다. 너무 잘 되어있었어요.. 청소도 잘 해주시고 뭐 부족한거 있으면 즉각즉각 챙겨주시고 무엇보다 서른중반을 넘는
저희들을 다시 한번 20대로 돌아갈 수 있게 만들어주신거에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살아갈 이유와 돈벌 이유가 생긴듯한 느낌입니다.
이번 여행을 계기로 내년에도 모임통장 만들어서 저희끼리 한달에 10~20만원씩 모아서 다시 한번 올생각입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태국의붐 화이팅 오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