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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문화 후기

당신이 원하는 타이의 밤여행

마사지 가라오케 첫 태국 여행에서 찾은 설렘 매혹적인 그녀에게 방콕 코리아나 가라오케에서 번호 따인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뱅콕시티 조회115회 작성일 25-03-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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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에서 휴가를 받게 되어서 이번엔 혼자 배낭여행을 가보자해서 첫 태국을 도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정보도 찾아보고 밤문화는 어떻게 이용해야하는지 미리미리 정보들을 취합하여 드디어 태국으로 출발!

비행기가 좀 지연 됐지만 괜찮습니다... 태국에서 재밌게 놀 생각에 들떠 이런 사소한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방콕에 도착하니 약간 습했는데 이것 또한 괜찮았죠 모든게 새롭고 설레는 마음뿐이여서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주변을 걸어 다니며 이곳 저곳 구경을 했습니다.

태국어를 기본적인 인사밖에 몰라서 영어를 하면서 여기 저기에서 길거리 음식도 사서 먹어보고 밤에는 얼마나 더 재밌을까 벌써 기대되더라구요.

숙소에가서 짐 풀고 쉬고 하니 벌써 기다리던 저녁이 되었고 방콕은 낮과 밤이 완전 다른 도시였습니다.

태국은 야행성인지 낮에 잘 안보이던 사람들이 수쿰빗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ㄷㄷ

그래서 혼자라도 가라오케를 가서 푸잉들이라 불리는 태국의 여성분들을 만나보고자 검색하다가 태국의 붐을 알게되어 코리아나 가라오케를 예약 하게 되었습니다.

길은 어렵지 않게 찾아서 바로 입장을하니 카운터에는 젊고 예쁜 여성분이 한국어로 절 맞아 주셨습니다.

아니 무슨 방콕은 카운터 보는 사람도 이쁠까하며 기대되는 마음으로 방을 안내 받은 다음 기본 주대셋트를 시키고 푸잉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가장 좋은 시간대는 7시반~8시가 제일 좋다고하니 참고 바랄게요. 빨리 가신다해도 푸잉들이 없으니 무용지물!

그렇게 쇼업을 보는데 저는 심장이 멎는줄 알았습니다. 푸잉들이 들어오는데 첫눈에 반해버린 친구가 있어서 다음 쇼업을 보기도 전에 바로 초이스를 해버렸죠.

저의 이상형에 제일 가까운 이 푸잉 친구는 눈도 크고 정말 귀엽게 생긴 친구였는데 목소리도 깨랑깨랑한게 성격이 참 밝았습니다.

옛날 연애의 설렘이 다시 생각나며 2시간동안 정말 재밌게 놀았습니다.

끝나갈때쯤 그 친구가 저의 집에 가도 되냐고 물어보는데 저는 no money no money라고 해도 돈 없어도 괜찮다고 하는데 설마 내가 태국에서 먹히는건가 하는 그런 생각도 할때쯤
일 끝나면 연락하겠다며 핸드폰을 들이미는데 정말 연락을 줄까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제 손은 이미 라인 친구를 등록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나에게도 이런일이 하면서 카운터에서 계산을 하러 가는데 그 친구가 저한테 전화 하겠다는 모션을 취하며 가더라구요 방콕 친구들은 이렇게 다 오픈마인드인가?

계산을 마치고 전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클럽도 가보고 총라오도 가볼려고 2차를 안하고 나온거였는데 나와서 구경도 할겸 돌아다니다가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한인타운에 가서
라면을 먹고 있는데 그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그냥 가라오케 온 손님들에게 그냥 기분 좋게 하려는 모션인줄 알았는데 정말 연락이 오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한인타운에 있다고하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라면에 소주 한잔 하면서 친해진 저희는 정말로 저의 숙소로 같이 갔습니다

혹시 돈을 요구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ㅎㅎ 저에게 첫 여행을 이렇게 근사하게 선물해준 태국의붐 형님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여러분들도 정말 오픈마인드의 코리아나 가라오케에서 좋은 경험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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