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가라오케 무료픽업까지 완벽했던 파타야 가라오케 2인 롱타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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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등공신 조회130회 작성일 25-03-12 12:38본문
태국 밤문화를 처음 접하게된건 파타야 여행에서 마주한 가라오케 탐방이 아닐까 싶어요. 워킹스트리트라는 곳에 이끌려 친구들과 항공권을 예약하고 무작정 태국이라는 나라로 향했을때 그 설레임이 아직도 가시질 않습니다. 그렇게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파타야까지 이동하면서 1시간30분동안 머릿속으로 소이혹탐방 아고고탐방 그리고 파타야 변마까지 전부 계획을 세워놓고 드디어 파타야에 도착했을땐, 제가 생각했던거와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에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낮이라 그러겠지 생각하고 숙소에 체크인후에 점심식사를 하고 밤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밤이되자 서서히 네온싸인 전광판들이 파타야의밤을 비추었고, 친구들과 힘껏 멋을 부린후에 워킹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됩니다. 제가 유튜브나 사진으로만 봤던 어여뿐 처자들은 온데간데 안보이고 하나같이 이상한 친구들만 즐비해있는 그 워킹스트리트 거리 그럼에도 진주를 찾고자 골목 이곳저곳을 헤매다가 도저히 이거는 답이 안나오겠다 싶어서 급하게 발걸음을 파타야 페가수스 가라오케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때가 시간이 밤8시정도였는데 저녁식사도 못한 우리에게 그곳에서 만난 서실장님은 초이스부터 애프터까지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잘지내시죠? 그렇게 가라오케에서 롱타임으로 나와서 식사를 못한 저희를 근처 식당까지 무료픽업까지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제 생각과는 다르게 워킹걸 친구들은 수질이 좋지만은 않았던 것 같네요. 앞으로는 무조건 ktv가라오케로 수질먼저 체크후에 진행해보려고합니다 덕분에 잘 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