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이번에 파타야에 놀러왔는데 저는 항상 여행을 다닐때 물집 지도를 보고 어디가 괜찮았는지 메모를 하고

다음에 여행을 왔을때도 BEST 였던 마사지를 기억해서 가는 남자입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점이 다음에는 실패 없는 여행을 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인데 이번에는 파타야의 물집 정보들을 구글링하고 물어보고 다니면서 저만의 리스트를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변마라는건 변형된 마사지라는 뜻인데 남성전용 마사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집이라는 뜻도 같은 의미라고 보시면 되는데 술집이나 호텔을 리모델링하여 술을 판매도 하는 곳을 물집이라고 한다는데 거의 변마로 통용되서 물집이라고해서 찾아간 곳에서 술은 안팔더라구요.

태국은 클럽이 유명해서 푸잉들이 대부분 클럽으로 출근하여 대부분 사람들이 클럽으로 첫 유흥을 떼는데 저는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서 저만의 힐링을 받을 수 있는 변마를 선호 합니다.

그래도 파타야에서 가장 유명한 변마 세 곳을 다녀 와본 결과 최고 베스트를 메모장에 저장했는데 바로! 파타야 바나나 마사지입니다.

처음 와서 타지에서 길도 잘 모르고 어떻게 갈까 고민하는데 친절하게 픽업을 와주셔서 정말 편하게 갔네요.

바나나 마사지는 우선 수질면에서 최상이였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보는게 푸잉의 수질인데 처음 가보고 나서 다른 곳은 갈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말 놀랐습니다.

모델같이 길쭉한 푸잉부터 귀여운 푸잉까지 정말 태블릿 초이스를 하는데 눈을 뗄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나 클럽, 아고고에 가서 눈만 버렸다가 바나나 마사지 오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괜히 돈 조금 아낄려고 헌팅 할려하거나 로컬 업소 방문하면 성병 문제도 있고 위생상 깨끗하지가 않아서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위생이 깨끗하고 푸잉들의 관리가 잘 되어있는 변마를 찾는 것 같습니다 ㅎㅎ

바나나 마사지가 A코스~H코스까지 다양한 코스를 선택 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한데

가격대가 2500바트부터 ~ 7500바트까지 있는데 어차피 놀러온거 제대로 힐링이나 해보자 하고 저는 제일 비싼 7500바트짜리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황제 스페셜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황제가 된 느낌이였달까...

아 카드 결제시에는 5%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니 이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태블릿으로 초이스를 하고 가는거라서 꼭 가격대가 비싼걸로해야 이쁜 푸잉을 만날 수 있는건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자세한 코스는 제가 예약한 태국의붐에 한번 물어보시면 자세히 설명 해주실거에요.

바나나 마사지의 시작이 저의 최고의 변마로 메모 되었을 정도로 첫번째 파타야 여행은 정말 성공적이였습니다.

저만 알고있기가 미안해서 후기까지 쓰게 되었는데 여러분들도 파타야에 오시면

첫번째 유흥은 바나나 마사지 추천 드리겠습니다 다른 곳에서 돈쓰고 후회하시지 말고 첫 변마는 바나나 마사지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