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방콕에서 너무 배고파서 구글링하다가 우곱집을 어떻게 찾게 되었는데 친구랑 우곱집에서 소곱창을 빨고 있었는데

술을 한병 두병 먹다보니 남자들끼리 있잖습니까.. 그래서 야 옆에 바로 가라오케 있는데 한번 가보자 해서 급 파티를 짜서 우곱집을 나와 오너 가라오케를 가게 되었슴

오너가라오케 가니 오 풍겨오는 향기가 엄청 좋아서 막 이끌려 룸으로 들어가게 되었슴

한국인 사장이있어서 소통은 문제 없었는데 우린 푸잉의 얼굴이 중요하다 이겁니다.

한 두잔 더 먹고 있으니 초이스 시간이 와서 쇼업을 보는데 오 ~? 괜찮네하고 친구랑 저랑 바로 1차 쇼업에서 바로 초이스 완료

신나게 노래 부르고 말 달리고 있는데 친구가 자기는 먼저 2차 나가고 싶다고 해서 저도 귀여운 푸잉이랑 둘이 있고 싶어서 먼저 가라고 함

근데 신기한게 푸잉들이 한국 노래 진짜 잘부르는데 에일리 노래나 블랙핑크 노래 부르는데 와 거의 가수던데 내가 기 빨려서 노래하기 쪽팔린거임...

근데 푸잉이 나도 잘 부른다고 막 치켜 세워줘서 기분 좋아서 한국의 락 스피릿을 보여줬음 ㅋㅋㅋ

친구놈 가고 전 제 푸잉과 더 신나게 놀고 숙소로 가니 친구는 벌써 방에서 거사를 치르고 있었고

저는 푸잉과 주방에서 맥주 한잔 걸치며 한국 드라마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샤워하러 나오는거임 ㅋㅋ

나도 오늘은 힘 좀 써야겠다 싶어서 정말 온 집중을 다해서 열심히 놀다가 나옴 ^^ 내일은 다른데 가보고 싶은데 서실장님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그럼 이만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