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진짜 멤버갔다가 내상 강하게 입고 눈물을 머금고 ktv가라오케 방문을 해봤습니다. 방콕은 멤버가 답이다 라는 글을 너무 많이 읽어서 진짜 기대많이하고 갔는데
애들이 레이디드링크랑 무슨 듬인가 뭔가 낭차지 챙기기 바쁘고 무엇보다 돈내고 노는건데 오히려 저희가 눈치보는 그 기분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제가 돈내고 이런대우 받을라고 그 비싼 2만바트 술까지 터트려가면서 온건지 일행들도 전부 이럴거면 차라리 마사지나 받지 그랬냐고 실망하고 그래서 다음날은
그냥 코리아나 가라오케 밤9시쯤 방문해서 그 친구들이랑 오히려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더 재밌게 놀았네요. 진짜 젊은층들 또는 교민들이 망쳐놓은 시스템인지 모르겠지만
멤버클러 호구들 내상당하기 딱좋은곳입니다. 뭐 애들한테 너 되냐 하면 자기는 그런애 아니다 이래버리니까 뭐 할 수 있는게 없고 오히려 가라오케 에코걸들은 너 되냐가 아니라
오히려 오빠가자 이래버리니 수질을 떠나서 지불한만큼 누리는게 답인건데 참 이런 시스템이라면 방콕 밤문화 여행 안오시는 분들이 많아질듯 합니다. 파타야를 갈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