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오늘 큐브 마사지 다녀왔는데 서실장님 통해서 예약하고 바로 갔음
위치는 서실장님한테 문의하니 바로 말씀해주셔서 볼트 타고 바로 스쿰빗으로 ㄱㄱ
근데 딱 와보니 무슨 변마가 이렇게 크게하나 이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 컸음.
대부분 변마나 물집 생각하면 어디 구석같은데 있거나 지하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CUBE 이렇게 써있어서 호텔 문열듯 활짝 열고 들어감 ㅋㅋ
들어가니 내부는 더 휘황찬란했는데 샹들리에도있고 소파가 너무 고급 소파라 바지에 뭐 묻었나 확인하고 앉음 ㅋㅋㅋㅋ
앉아있으니 한국인 사장이 와서 메뉴얼 보여주면서 코스랑 푸잉 선택하는데 태블릿으로 초이스하는거였슴
태블릿에 보니 사진빨 같은 푸잉들이 대거 나열되있는데 솔직히 다 믿진 않았고 그나마 괜찮은 푸잉 선택하고
서실장님이 추천한 자쿠지 VVIP 판타지 ( 기구있는데 ) 코스를 선택하고 초이스 한 푸잉이 오는데 뭐지??? 사진이랑 거의 똑같은 거임
오 여기 대박이네 하면서 설레는 맘으로 판타지룸으로 ㄱㄱ
판타지룸 가면 알겠지만 진짜 신기하게 생김 ㅋㅋㅋㅋ 이런 기구 있는 방은 처음 가봤는데 꼭 해보고 싶었음
마사지 간단하게 받고 너무 급해서 빨리 저거 해보자고 막 푸잉한테 졸라서 해보는데 너무 신세계였음 재미 + 신경험? 그런 느낌?
아무튼 님들도 이거 한번은 해보는거 추천함 다하고 나서 자쿠지로 들어가서 (욕조같은거임) 수압받으면서 씻고있는데 푸잉이 같이 들어와서
서비스 더해줌 ㄷㄷ 뭔가 마인드가 잘 되어있는 푸잉인거같음 이쁜애로 골랐는데 서비스까지 좋았었음
왜 괜히 큐브 마사지 추천하는지 알거 같았음 님들 큐브 마사지 2번 꼭 3번 4번 가보세요 전 내일도 또 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