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이번에 추석 연휴에 파타야를 다녀 왔는데 파타야는 뭐니 뭐니해도 가라오케가 제일 좋은듯합니다.

판다랑 워킹스트리트 다 가봤는데 판다는 뭐 그냥 여자 만나러 간다기보다는 그냥 음악 즐기러 가는거 같았는데

저는 목적이 여자 꼬시는게 더 중요해서 막상 가서 보니 안나가는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이였고 손짓 발짓 다 해가면서 통역 돌려가면서

소통해도 결국에는 실패 했습니다 물론 제 눈이 높아서 그런걸수도...

그날은 실패하고 나서 모나리자 가라오케를 갔는데 초이스를 하러 큰방에 들어갔는데 푸잉들이 2열로 그 큰방을 쭉 둘러있더라구요.

물론 제 눈에는 몇명 밖에 안보여서 바로 고르고 나왔는데 이미 30명이 앞에 왔다갔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정도인데 이만큼 남아있는거면 제가 봤을때 첫타임으로 가면 진짜 어마어마 할거같습니다

초이스한 푸잉도 이쁘긴 했는데 내일은 첫타임으로 무조건 가보려고 합니다 진짜 엄청 기대되네요

판다 인증샷도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