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태국행 비행기를 타고 도착후에 공항에서 바로 에스코트밴을 타고
파타야로 갔습니다 약 한시간반정도 달리니 도착 하더라구요.
일단 숙소에서 바로 짐을 풀자마자 티업이 1시쯤이라
부랴부랴 바로 골프장으로 방문

3명에서 방문을 하고
1명은 일반캐디
2명 프리티 캐디로 진행

태국은 캐디피 보통 500바트준다고 하더라구요

프리티캐디도 일반 캐디처럼 다챙겨주는데
여자친구처럼 대하는게 되게 생소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프리티캐디인데..

골프치면서 친해지고 끝나갈무렵.. 캐디가 본인과 2차제안을 하더라구요...
와 이게 동남아 인가... 베트남이랑 필리핀에서도 골프 쳤는데
태국은 또 다른느낌이네요.
일단 프리티캐디라 그런지 얼굴도 굉장히 마음에 들고 24살이라고 하는데..

저희 일행중 1명이 저희 매형이라.. 하..
아쉽게도 진행 못했습니다..

다음에 또 태국붐 실장님 통해 방문예정인데 그때는
지인들과 와서 제대로 즐겨야 겠습니다..
골프장도 좋았는데 프리티캐디.. 색다르네요 만족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