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이번에 파타야 가면서 보고 느낀점들을 한번 적어 드릴까 합니다.

먼저 차량은 그랩을 많이들 쓰실텐데 볼트가 더 잘 잡히고 빠릅니다. 동남아 지역 여행하면서 그랩을 많이 썼는데 태국은 그랩 부르면 10~20분 걸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또 파타야 가라오케나 마사지 이용 하시는거면 현지에서 그냥 가면 눈탱이 망탱이 먹습니다. 미리 예약 하시고 가시는게 기다리지도 않고 훨씬 편하고 저렴합니다.

한번 그냥 갔다가 4시간 기다렸습니다... 사람 엄청 많아요 님들이 생각하시는거 몇배로 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 워킹스트리트나 클럽에서 푸잉 구할 생각 하지마세요. 위생뿐만 아니라 거기서 남자만을 기다리는 푸잉들은 님들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노릴 확률이 높습니다.

한번 저렴하기도 하고 한번 데려왔는데 위생은 둘째 치더라도.. 레이디 보이 일 수도 있고 특히나 화장실 갈땐 지갑도 챙겨서 들어가세요.. 한번 당했습니다.

또 지금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한국 생각하고 조금 따뜻하게 입고 갈 생각 절대 하시지 마세요 웃통 벗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바트는 어느정도 환전을 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마사지나 가라오케에서 카드나 이체도 가능은 하지만 수수료가 붙어서 괜히 덤탱이 맞는 기분이라

바트로 계산하시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카드 수수료가 3~5%정도 붙더라구요.

여기까지 일단 중요한 부분들 적어 봤는데 제일 중요한게 태국어를 엄청 잘하시는게 아니라면 그냥 한인 가라오케 가셔서 노시는게 위생이나 푸잉들 관리에서 일단 제일 베스트입니다.

물론 본인이 얼굴도 되고 태국어도 잘해서 난 가라오케가서 데려올 필요가 없다하면 안말립니다. 근데 위생 관리도 잘 안되어있을 뿐더러 누구한테 탓도 못합니다. (제일 중요)

태국에서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면 위에 사항 잘 숙지하고 가세요 더워서 진짜 온몸이 녹아 내리고 힘들기만한 여행이 된다면 뭐하러 놀러오겠습니까

새로운 푸잉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고 저 다음 분들은 실수 없이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ㅂ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