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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좋은 해피엔딩 마사지를 하고 와서 방콕 큐브 마사지 후기를 남겨 드립니다.

방콕에 남자 혼자 오는 일은 드물까요? 저는 혼자 여행을 다니는 1인 입니다.

베트남 다낭, 나트랑을 11월에 다녀오고 나서 이번 1월은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계획을 잡고 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이 동남아쪽으로 많이 여행을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동남아의 특징이 마사지인 것 같아서 마사지 위주로 많이 받아보면서 여행을 다녔는데

베트남쪽은 한국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이번 방콕 여행에서는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래서 더 이국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마사지 받는걸 좋아해서 마사지를 많이 찾아 봤는데 방콕은 건마,변마,물집,해피엔딩 마사지 이렇게 많이 나누어져 있더라구요.

태국 전통 마사지 먼저 받아보고 변마나 해피엔딩 마사지도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큐브 마사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였던게 무슨 호텔을 온거 같더라구요. 건마에 비해 매니저 숫자도 많고 아름다우셨습니다 ^^

친절한 사장님의 안내로 태블릿 초이스를 한 다음 변형마사지를 받는데 마사지를 대충 해주는게 아니라 제대로 해줘서 좀 놀랐네요.

특히나 아름다운 매니저님이 힘이 얼마나 좋던지 마사지 받는 도중에 아파서 살살하라고 말했네요~

살살하라고 하는거는 "쨉 쨉" 이렇게 말씀 하시면 됩니다 ㅎㅎ ,아니면 쌔게 원하시는 분들은 "낙낙 너이 카~" 이러면 됩니다. 마사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알고 가시면 좋습니다 ㅎ

근데 변마쪽은 거의다 한국말을 할줄 아니까 그냥 한국말로 하셔도 됩니다. 그렇게 마사지도 받고 해피엔딩도 마무리한 저는 미녀들의 마사지에 반해서 계속 여기만 올거 같네요.

자세한 코스나 내용은 저 말고 태국의붐 서실장님한테 문의해보세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그럼 이만 큐브 마사지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