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요즘에 방콕 공기가 너무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관광보다는 에코걸 이용도 하고 골프투어 목적이라 조금 편한곳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일도 그렇고 그래서 이번에는 파타야쪽으로 3년만에 지인이랑 가보았습니다. 확실히 이곳도 한국사람들이 발전을
엄청나게 시켜놓은듯 하네요, 3년전에 왔을때보다 한국간판도 많이보이고 무엇보다 외국인들 비중이 80%정도 되었는데 한국사람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 국내여행 물가 고려하면 차라리 동남아가서 누리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들을 하는건지
요즘에는 제주도갈돈이면 베트남이나 태국간다는 소리가 맞는듯 합니다 아무튼 파타야 좋았던게 골프가 진짜 심각하게 저렴한 편임
18홀기준으로 캐디팁 제외하고 십오만원 내외로 가능하고, 인기있는 코스로 2일 진행했는데 우리는 운이 좋게도 부킹이 안들어와서
둘이서 아주 대관한 것ㄱ 처럼 즐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당연히 밤에는 에코걸 초이스해와서 풀빌라파티 진행했고, 푸잉들이 아주 수영복까지
챙겨와서 완벽한 풀빌라파티였음 너무 술도 잘마시고 잘놀길래 팁으로 20불씩 더 챙겨줌 이정도는 우리흥을 잘 맞춰준 댓가로다가 약소하게
팁을 뿌릴만 하더군요 그러니 더 신나서 아예 벗어재끼던데 ㅋ 최곱니다 풀빌라에서 우리넷이서만 그냥 게임해서 홀딱벗고 노는 그 참맛이란.
친구놈이랑 저랑 좀더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는듯.. 역시 남자들은 밤문화를 같이 즐겨봐야 피를 나눈 형제가 된다는 말이 맞는듯
3월에는 여자친구랑 태국여행가야하는데ㅐ 그때는 치앙마이쪽으로 건전하게 가볼생각입니다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