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벌써 4번째 태국이다.. 하지만 즐겁다 항상 이번에 파타야 황제투어 명목으로 VIP코스 한번 다녀왔는데 전반적인 코스 설명 해줄까한다
일단은 황제투어라고 하면 숙소 + 차량&기사 + 에코 겸비되어있는 풀코스라고 보면되는데 나는 그냥 음식까지 숙소안에서 모든걸 끝냈다
일단은 3박일정이라서 첫날 방콕 도착후에 소이카우보이 나들이좀 한번 갔다왔는데 역시나 별로다.. 뭔가 여기는 꺼림칙하다랄까 아무튼
구경좀 하다가 21세기 가라오케가서 맛좀 보고 첫날은 잤다. 다음날 바로 호텔로 전용 리무진밴차량 탑승해서 파타야로 슝~ 아속에서 엄청 막혀서
2시간걸리더라 ㄷㄷ 진짜 파타야 갈거면 공항에서 아싸리 바로 이동하는게 시간낭비 안한다.. 아무튼 파타야 도착해서 이발관 한번 드렸다가
풀빌라 입실하니 어느덧  5시 ~ 바로 코요태 친구들 불러다가 풀파티로 첫날 몸좀 풀었는데 확실히 코요태 애들은 사이즈가 빠지는 느낌.. 그냥
저녁타임 놀다가 헐리우드가서  겟겟 했다.. 억지로했다 여기도 이제 옛날에 헐리우드가 아닌듯.. 아무튼 그렇게 2일차까지 마음 씨게 아프다가
3일차에 모나리자 가라오케 가서 진주를 만났다.. 미소와 피부색 합격 그리고 술도 잘먹는다 리얼합격 바로 밤새도록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어푸어푸~
그리고는 다음날 아침에 안가길래 팁좀 더 준다음에 낮시간까지 어푸어푸 ~ 이렇게 짤막하게 다녀오니 아쉬움이 좀 남더라.. 다음엔 방콕 1박안하고
바로 파타야 넘어갈련다.. 암튼 이글 읽는 동생들은 방콕에서 비싼돈 주고 돈낭비 하지말고 파타야 넘어가라.. 황제투어 만큼은 파타야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