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안녕하세요 방콕 첫여행을 온 40대 남자입니다.

옛 친구들과 오랜만에 우정여행겸 오게 되었는데 첫 여행이다보니 준비할게 많더라구요.

결혼한 친구들은 밤문화 예약하면 핸드폰 검사를 당해서 위험할거 같아서 돌싱인 제가 모든걸 준비하는 오락부장 역활을 맡았습니다.

방콕이 처음이다보니 뭐부터 준비해야하나 찾아보고 있는데 방콕이 밤문화가 잘 되어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라오케, 마사지, 에코걸, 클럽 등등 찾아 봤는데 클럽은 저희 나이대에는 안맞을거 같아서 가라오케와 마사지 위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방콕에 한인 가라오케가 코리아나 , 궁전 , 오너 등 여러군데가 있던데 서실장님한테 물어보니 코리아나 가라오케가 한인중에서는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코리아나 가라오케에서 2차를 진행하기로 계획했고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코리아나 가라오케로 갔습니다.

카운터에는 이쁘장한 한인 사장님이 저희를 안내해 주셨는데 초이스 할때는 오락부장인 제가 첫 초이스 혜택을 받게 되어서 가장 예쁜 푸잉을 초이스 했습니다 ㅎㅎ

제 친구들도 첫타임에 와서 그런지 이쁜 친구들이 많아서 순탄하게 다같이 재밌게 놀았습니다 ㅎㅎ 주대나 2차 비용은 방콕 물가가 좀 비싸다보니 예산이 좀 빠듯했지만

그래도 놀러온 김에 제대로 놀자해서 후회 없이 놀고 왔네요. 푸잉들 서비스와 마인드가 좋아서 2차까지 바로 다이렉트로 즐겼답니다 ㅎㅎ

다음날은 마사지 계획인데 서실장님에게 추천 받아서 한번 제대로 즐기고 가야겠습니다! 돌싱들 화이팅! 유부남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