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붐의 타이틀메뉴

1. 자스민 사우나 (JASMINE SAUNA) 소개

 

먼저 소개에 앞서 태국은 정말 밤문화의 나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방콕 시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마사지와 가라오케,클럽만 유명하다고 찾아보시다가 좀 일상적이고 

편안한 느낌으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도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2. 자스민 사우나 (JASMINE SAUNA) 코스

자스민 사우나 가격과 코스 내용

정말 가성비 있는 코스를 원하신다면?

사우나와 때밀이/붐붐마사지까지 일석이조의 초가성비 코스를 소개합니다!

2. 자스민 사우나 (JASMINE SAUNA) 후기

이번 친구들과 방콕 여행을 오게 된 30대 남자 셋입니다!

방콕에 도착하니 더운 날씨가 저희를 배웅하러 나왔더라구요 ㄷㄷ

조금 움직이니 땀이 줄줄 흘러서 너무 찝찝했습니다.

숙소 가기 전에 사우나 들러서 샤워도 할 겸 붐붐 마사지도 받을 겸 구글링을 하다가

자스민 사우나를 알게 되었는데 저희가 딱 찾던 곳이더라구요.

많이 알려지지도 않고 사우나에 마사지까지? 딱 들려서 한발 빼고 숙소로 가기로 결정!

도착하니 태블릿으로 초이스도하고 뭔가 VIP가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

저희는 사우나도 할 겸 스페셜 B 코스를 선택했는데 사우나가 싫으신 분들은 A코스 하면 됩니다.

먼저 사우나하려고 들어가니 홀이 무슨 광장처럼 엄청 컸습니다.

사우나에서 음식과 주류도 가능해서 친구들과 태국 맛 좀 보자고 여러가지 안주 시키고 먹는데

뭔가 영화에서 부자들이 목욕탕에서 술 먹는 장면이 생각 나더라구요 ㅋㅋ 무슨 영화인지 아시죠?

뭔가 영화의 한장면이 스쳐가면서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고 아딸딸한 상태에서 마사지 룸으로 ㄱㄱ

몸도 불리고 마사지도 받고 뭔가 세신사가 남자가 아니라 여자라서 그런지 더 불끈 불끈 했습니다.

오랜만에 때를 밀어서 그런지 때가 국수처럼 나오는데 ... 뭔가 민망...

그래도 세신도 마사지도 붐붐도 다 대충하는게 아니라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들도 전부 만족해서 귀국할때 한번 더 들렸다가 깨끗하게 집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ㅋㅋ

진짜 강력 추천하는게 태국 날씨가 더운데 숙소 가기전에 한번 들렸다가

집에 가기전에 한번 들리는게 정말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이 사우나를 좋아해서 정말 한국인 저격 사우나인데 많이 안 알려져있는것 같더라구요.

핫 플레이스 되기전에 무조건 가볼 명소인것 같습니다.

진짜 강력 추천 합니다!!